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장 지속 치과산업···문재인 케어로 호~호
오스템 포함 상위권사 실적 양호, 강소기업들 잇단 기술성과
[ 2017년 08월 30일 06시 02분 ]
문재인 케어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치과산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의료기기 기업들 가운데 매출 상위권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의 실적은 물론이고 국내 강소기업들도 잇따라 기술성과를 내는 중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노인 틀니·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을 완화하는 등의 치과 정책을 오는 10월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된 사항은 ▲노인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 기존 50%에서 30%로 완화 ▲치아홈메우기 외래 본인부담 30~60%에서 10%로 완화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 건강보험 적용 등이다. 
 
의료급여 환자는 치아 홈메우기의 경우 2종 외래 병원급이상 본인부담률이 15%에서 5%로 낮아지고 노인 틀니는 1종 20%에서 5%, 2종 30%에서 15%로 낮아지게 된다.
 
이 같은 임플란트 수요 성장 예측을 등에 업은 치과기기 산업은 매출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전체 의료기기 업체 가운데서도 상위권을 다투는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 등은 올 2분기 영업이익도 큰 증가율을 나타냈다.
 
오스템임플란트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82.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또한 78억원을 기록, 156.8% 급증했다.

덴티움 또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3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순이익 역시 113억원으로 142.9%나 늘었다.
 
2분기 순이익 성장은 중국에서의 매출 증대가 주효했지만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국내 매출액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실제로 지난 28일 하이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수익성 개선 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인해 한때 주가가 7만2200원을 기록해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치과기기산업의 기술 성장도 이에 못지않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에 기반 한 치료재료가 개발되기도 했다.
 
티앤알바이오팹과 부산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이 정부과제 일환으로 개발한 치과용 멤브레인은 잇몸뼈 형성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주는 막의 일종이다.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2차적 수술이 필요 없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곧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치과 전용 스캐너·3D프린터·엑스레이 등의 개발도 눈에 띈다.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인 바텍은 인공지능을 적용한 이미징 소프트웨어의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3D프린팅을 전문으로 하는 ㈜디오에프연구소는 최근 미국 특허청을 통해 치아 모델을 3차원으로 스캔하는 기술을 등록 완료했고, ㈜아이오바이오는 가정에서 구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캐너를 개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치과의료장비 기술은 상향 평준화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로 1위를 다투는 수준”이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