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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인천 중구 지역 초등학생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을 파악하고 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인천 중구보건소와 지난 29일 알레르기질환 검진 위탁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보건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에서 운영예산을 지원받아 인천 중구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설문조사 및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보건교사와 학부모에게 통보하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로 3년째인 알레르기질환 검진은 향후 2년간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해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추세 및 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구보건소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알레르기질환을 관리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내고 질환을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보건소 김양태 소장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방안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