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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 2017년 08월 30일 15시 00분 ]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에 발급하는 제도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과 미래 성장성 등을 평가해서 선정된다.


인증기업은 국내외 판로지원, 우수인력 채용,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녹십자셀은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과 세계적인 수준의 R&D인력을 통한 기술혁신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경영혁신 측면에서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8.8% 증가한 것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독점적 기술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이다.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이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물론 독점적 기술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세포치료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혁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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