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에서 사무장병원 및 한방병원을 운영하며 보험범죄를 저지른 400여명이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관할 내 보험범죄 소탕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수사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보험범죄 101건을 수사하고 429명을 검거, 7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약 3년 동안 병원 입·퇴원확인서를 위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다수의 보험사에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 4500만원을 챙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또한 사무장이 한의사를 고용해 한방병원을 운영하며 139억원에 달하는 요양급여와 보험금을 청구해 불법 취득한 혐의로 사무장과 한의사를 구속하는 동시에 범죄에 가담한 가짜환자 160여명을 형사입건했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사무장병원, 급여 허위 청구 등 보험범죄와 관련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