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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최근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휴톡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러시아·브라질의 현지 기업들과 100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휴온스는 해외 시장 조기 공략을 위해 지난해 10월 휴톡스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고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와 별도로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소재 다국적제약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21년 현지 판매 시점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 점유율을 1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현지 필러제품 시장점유율 선도 기업, 러시아에서는 전문 에스테틱 기기·제품 업체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대비한 생산 및 판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해외 현지의 유력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에는 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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