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로스(대표이사 송용범)가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앱 ‘똑닥’은 지난 4월에 모바일 접수•예약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폭발적 성장으로 이미 시장에서는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해 주는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 했다. 실제 서비스 개시 4개월이 지난 지금 월 3만건 이상의 접수가 모바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 개인 병의원 중 약 4000여 곳이 똑닥 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한 상황이다. 비브로스 고승윤 재무이사는 “이번 추가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유치의 성격을 넘어 기업 가치 성장을 위한 강력한 전략적 주주 네트워크 구축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비브로스는 이미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유비케어를 핵심 주주로 영입해 의료 공급 인프라의 진입장벽을 확실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데 더해 이번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의 투자를 통한 연결이 B2C 시장으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O2O 서비스의 특성 상 서비스 공급 인프라와 사용자 인프라가 동시에 확보되는 선순환이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서 볼 때 비브로스의 투자 유치 행보나 서비스 확산 과정은 이상적인 스타트업의 성장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비브로스는 올해 말까지 최대 주주인 유비케어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국 3만 여 일차 의료기관 중 30% 정도의 인프라를 구축,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예약•접수를 통해 사용자의 진료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계획이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이사는 “모바일 예약•접수는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전국민의 병원 이용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수고를 줄여줄 수 있는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