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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19일부터 카자흐스탄 남매를 초청해 나눔의료를 진행 중이다.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의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 공모에 고신대복음병원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병원에서 치료 받는 술래이멘 베이바리스(Suleimen Beibarys, 남‧3세)와 아루자한(Aruzhan, 여‧5세)는 올해 초부터 팔다리 근육이 점점 쇠약해져 보행장애를 겪고 있다. 이 남매는 고신대복음병원이 6월 중순 카자흐스탄 현지 무료진료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 진료행사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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