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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에 놓인 서남대학교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국가장학금은 물론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 전면 제한된다.
이홍하 前 이사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서남학원 소속 신경대학교, 한려대학교, 광양보건대학 등도 마찬가지 신세가 됐다.
교육부는 4일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대학들에 대한 경영 컨설팅 이행점검과 1개 대학의 추가 구조개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서남대학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하위 점수는 ‘E등급’을 받음에 따라 정원 감축 및 재정지원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재정지원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전면 제한된다. 신경대, 한려대, 광양보건대도 동일한 패널티가 부여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2018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대학 선택 시 학자금 대출 제한 및 국가장학금 지급 여부를 확인해 등록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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