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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9월2일~3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 해외 화상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2017 지구촌 나눔 한마당은 '평화와 나눔의 지구촌'을 주제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로 해외 저소득 화상 아동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치료를 돕는 결연후원과 모금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후원 대상은 심한 화상을 입어 지속적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의 해외 화상아동 5명이었다.
한림화상재단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화상 경험 청소년들과 '힐미(Heal Me)' 부스를 열고 참가자에게 화상아동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사연을 소개했다.
화상아동과 결연후원을 맺는 편지쓰기 활동 참가자에게는 화상아동들의 모습이 담긴 탁상카드가 전달됐다.
아울러 해외 화상아동을 위한 모금활동도 이뤄졌는데, 참가자들은 퍼즐을 완성하며 모금액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이번 활동은 지구촌 화상아동 결연후원의 첫 시작점"이라며 "일시적 지원을 넘어 지구촌 화상 아동이 희망과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가치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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