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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등 변화하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하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력을 94명 늘린다.
최근 심평원은 ‘공공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지침’에 근거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인력 증원 관련 직제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사전예고를 진행 중이다.
심평원 총 정원 2584명에서 2678명으로 인력 증원이 이뤄지며, 직급별 정원이 일부 조정되는 형태로 적용된다.
3급 정원 347명을 361명(14명 증원)으로 늘리고 4급 이하 정원 1969명을 2049명(80명 증원)으로 확대한다.
직종별로 따져보면, ▲행정직 562명→580명(3급 2명, 4급 이하 16명 증원) ▲심사직 정원 1536명→1604명(3급 11명, 4급 이하 57명 증원) ▲전산직 정원 218명→226명(3급 1명, 4급 이하 7명 증원) 등으로 직원 수가 조정된
다.
심평원 관계자는 “하반기 총 정원 및 직급·직종별 정원 조정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의료전달체계 개선, 치매국가책임제 등 다양한 과제가 생겼고 이를 충실히 시행할 인력이 필요했기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보장성 강화 대책이 종합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관 별로 중복되는 업무 등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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