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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30대 의사가 여중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대학병원 의사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한 중학교 후문에서 여중생 2명이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바지 지퍼를 내려 신체 주요 부위를 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해 30여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교복을 입은 여중생들을 보고 충동적으로 한 행위”라며 혐의를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신체 주요 부위를 보여주고 지나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현장에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