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평원 "평가 틀 바꿔 '심평의학' 이미지 깬다"
주요업무 법령개정 추진, "의료계 불만 잠재우고 알 권리 향상 목적"
[ 2017년 09월 09일 06시 03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평의학’이라는 오명을 벗고 전반적 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심평원에 따르면 심사와 평가로 구분되는 주요 업무의 기준을 명확하게 확립하고 의료계와의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법령 개정 사업을 추진한다.

심평원의 법령개정 등 개선작업은 10개월 간 진행되며 유관 정부부처, 의약계, 학계 등 전문가 자문 및 이해관계자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우선 진료비 심사는 국민건강보험법령, 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 등 다양한 규정에 따라 심사업무 수행 중이지만, 국민과 의료기관에게 제공하는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행위별 급여기준이 복잡한 상태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사례별로 변동이 있는 심사 기준 때문에 의료현장에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심평원은 심사 관계법령과 하위규정 등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알기 쉬운 심사규정’ 확립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심사 대상 및 내용, 절차, 범위 등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법령 및 규정 신설 및 보완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각종 기준을 재정비해서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대내외적인 공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서 의료계가 요구하는 합리적 기준을 준용한 심사조정, 즉 삭감의 이유 등을 보다 세부적으로 명시하는 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사 법령 개선작업을 위해 심사운영부장과 실무자 2명을 한 팀으로 만들어 협의체를 만들 예정이다. 연구 추진 실무를 총괄하게 되며 실질적인 결과물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의 또 다른 주요 업무인 평가와 관련해서도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간 적정성평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평가가 운영되고 있지만 운영 프로세스별 관련규정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타 업무와의 상호 연계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심평원은 의료기관 행정부담 완화와 실효성 높은 의료 질 평가를 유도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국민건강보험법 등 평가 관련 법령, 시행규칙, 고시 등 하위 규정 전반 검토 ▲평가 대상 선정, 자료수집, 평가 수행, 결과환류 등 법령 규정 신설 및 보완 필요 사항 발굴 등의 연구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사 분야와 동일하게 평가운영부장과 실무자 2명을 꾸려 한 팀으로 만들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