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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은 그야말로 안하무인이다. 자국 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주먹구구식 규정을 들이댈 때가 많다." 또다시 불거진 사드 이슈로 인해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한 의료기기업체 대표의 푸념.
그는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받고도 사드 핑계를 대며 비용 지불을 몇 달씩 미룬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수출 계약 가부를 결정하는 거면 몰라도 기본적인 약속조차 지키려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중국은 아직도 멀었구나 싶다"라며 울분을 토해.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관계도 없는 사드 문제를 가져와 트집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임상을 다 마친 제품에 대해 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임상을 진행해야 한다며 퇴짜를 놓은 적도 있다"며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규정과 기준을 중심으로 행동하지 않으니 대책이 없는 것"이라며 중국의 후진성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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