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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지난 8일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17년 병원재난상황 환자대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난 훈련은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서울시 응급의료지원단, 구로구청, 구로보건소, 구로소방서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2시간에 걸쳐 대규모로 실시됐다.
병원은 채성원 재난관리TFT 위원장, 박홍석 적정진료관리위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재난대책위원회 및 응급의학과를 주축으로 해 전 교직원이 각자 역할에 맞춰 원내 화재진압팀의 초기진화, 화재신고, 재난의료대응팀 가동, 비상진료구역 설치 및 운영, 환자 응급처치 등 일사분란하게 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고대구로병원 은백린 병원장은 “이번 모의 훈련은 원내 사고시 사상자 발생을 막고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비상진료구역 설치 및 운영 효율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돼 실제 사건 사고 발생때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