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좌식 오래하면 고(高)콜레스테롤혈증 위험 증가"
김선미 고대구로병원 교수 "당뇨·고혈압·대사증후군과는 무관"
[ 2017년 09월 13일 05시 02분 ]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고(高)콜레스테롤혈증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대한가정의학회지에 실린 김선미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 연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김선미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19세 이상 성인 5339명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과 심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 발생의 상관성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인 사람의 고(高)콜레스테롤혈증 발생 위험은 좌식 시간이 하루 3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앉아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하루 3시간 미만 앉아 지내는 노인에 비해 좌식 시간이 하루 3∼5시간인 노인의 심혈관 질환 위험은 1.3배, 6시간 이상인 노인은 2.1배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
 

반면 장시간의 좌식 생활이 당뇨·고혈압·대사증후군 위험을 눈에 띄게 높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팀은 “단면연구로 진행돼 자료 수집 과정에 개입할 수 없었기에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며 설문지 형태로 보고된 결과를 토대로 해서 개인의 주관성이 개입돼 있을 수 있다”며 연구 한계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 2013, 2014년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한국인의 좌식 행동과 당뇨, 심혈관 질환 그리고 대사 증후군과의 관계 및 건강행태’로 게재됐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