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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최근 일본 도쿄 케이오플라자호텔에서 '2017 한의약 일본 홍보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개 한방 병·의원이 참가해 한의약의 우수한 치료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한방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해 오사카에 이어 올해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본 내 한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및 의료·미용 관계자 150여명과 일본 국민 배우인 아베 미호코, 일본 내 한국문화 전문가인 니이미 스미에, 한국관광공사 신상용 도쿄지사장 등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는 한방 병의원에서 직접 치료를 받은 일본인 환자와 치료사례 중심의 1:1 토크쇼 형태로 진행, 한의약에 대해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홍보회 강연이 진행되는 동시에 별도의 행사장에서는 8개 기관과 행사 참가자 간의 진료 및 1:1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전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 예약은 113건이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200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졌다.
나고야에서 온 아사다 유카씨는 이은미 원장이 일본에서 발간한 책을 보고 실제로 만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 체질 상담 후 한국으로의 진료 예약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일본 미용경제신문에서는 8개 참가기관의 강연 현장을 담은 기사를 게재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쿄 내에서 한의약 단독 홍보회로서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개최 일주일 전 참가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 시장의 좀 더 세분화된 한의약 수요를 발굴하여 한의약 프로그램, 한방 상품의 다각화를 통해 한의약 외국인환자 타깃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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