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익스페디오는 특수 제작된 풍선을 장착해 척추관 협착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벌룬카테터로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해 척추통증 비수술적 치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다양한 원인으로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복합적인 신경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보통 척추 및 척추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다.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보이는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있어서는 척추관 신경 주변의 염증과 유착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익스페디오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협착부위에 확장과 이완을 반복해 척추관을 물리적으로 넓혀주고 약물을 주입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 원리로 신경압박의 원인인 좁아진 부위의 혈류 장애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앤아이의 척추통증치료 의료기기는 임상의를 포함한 전문가들로부터 풍선을 이용한 치료기기 중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이 외에도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인해 시술 시 빠르고 효율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좁아진 척추추간공을 물리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익스페디오 TF-벌룬카테터가 출시 예정이다”며 “비침습 척추 통증치료 시장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가능한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해 제품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L’DISQ 역시 주요 핵심소재를 내작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텐다드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제품으로 비수술척추치료 시장에서 전년대비 매출이 40%이상 상승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