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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노사는 최근 문정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미정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노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의료원은 오는 2020년까지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게 된다.
또한 노사 간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노사가 소통한 결과 잠정합의안 투표에서 91.7%라는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며 교섭타결을 이루는 성과를 거뒀다.
문정일 의료원장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19년 서울시 은평구에 800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을 협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