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양 "슈펙트, 글리벡보다 유전자반응율 높아”
임상3상 결과 국제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 게재
[ 2017년 09월 26일 12시 11분 ]


일양약품은 자사의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의 유전자반응율에 대한 임상 3상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5개국의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여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 결과 분석으로 진행됐다.


제1 저자로 참여한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곽재용 교수는 “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주요유전자반응을 얻은 환자가 글리벡(이매티닙) 보다 약 2배 가량 많았다”며 “장기간의 치료 반응율이나 생존율을 조기에 평가하는 투약 후 3개월째의 조기 반응율을 획득하는 비율 역시 슈펙트 투여군에서 글리벡 투여군보다 더 높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슈펙트를 처음 진단 때부터 사용하는 경우에 완전유전자반응율도 높아 향후 궁극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 있는 환자의 비율도 더 증가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현재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는 2001년 이후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글리벡으로부터 투약 안전성이나 효과가 더 좋은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국산 차세대 표적항암제 슈펙트 연구 결과 발표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처방의 선택폭을 넓히고 고가의 표적항암제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양약품은 “슈펙트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중 가장 저렴한 약가로 백혈병 치료제 처방이 힘든 국내 및 전세계 환자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Clinical Cancer Research는 항암제에 대한 혁신적인 임상이나 항암 신약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는 학술지로 본 연구결과는 9월 2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