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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적극 지원 충청북도
道, 큐라티스·오토텔릭코리아 등 협약···“더 많은 투자유치 노력”
[ 2017년 09월 26일 16시 58분 ]

충청북도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의료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큐라티스, 오토텔릭코리아, 액츠비전 등 보건의료선도 벤처기업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생산라인 및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감염병 연구분야 세계적인 비영리기관인 미국 IDR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인용 결핵 예방 백신 국산화에 힘쓰고 있는데 오송첨복단지에 결핵 백신 제조를 위한 GMP 공장, 본사 및 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백신 주권확립과 글로벌 시장진출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오토텔릭코리아는 치료적약물농도검사(TDM) 기기 등 여러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망한 개량신약을 미국에 진출시키고 시장성이 큰 당뇨병 및 고혈압 복합제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액츠비전은 국내 1회용 내시경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관련특허를 12개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인체 삽입이 용이한 광섬유 기술 기반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갖췄다.
 

아울러 지난달 충북도는 청주시·충북대병원과 함께 오송첨복단지 내 임상시험센터 건립·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약 300억원이 투자될 임상시험센터는 첨복단지 핵심연구지원시설 및 입주 기업들이 신약·의료기기 개발 및 초기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구개발이 궁극적으로 신약이라는 상품화로 이어지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송 첨복단지를 중심으로 4차산업의 바탕이 되는 의료산업 기틀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더 많은 투자유치를 이뤄내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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