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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까지 태어난 신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 지난해 연간 출산아가 전년대비 7.5%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심각한 수준으로 출산율이 떨어진 것.
통계청은 27일 ‘2017년 7월 인구동향’을 통해 "올해 7월까지 태어난 신생아가 21만7800명"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만8600명에 비해 3만800명이 줄어든 수치. 7월로 한정하면 전년 동월 대비 4500명 줄어든 2만9400명이 태어났고 2015년 11월 이후 1년 8개월 연속 전년 동월비 출산아가 줄어든 상황.
통계청은 "올해는 감소폭이 지난해에 비해 더욱 크다. 지난해에는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달이 10월과 12월 뿐이었지만 올해는 매달 10% 이상의 감소폭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4월과 7월 각각 13.4%, 13.3% 출산아가 전년 동월 대비 줄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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