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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추석 연휴기간 지자체 차원의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30일부터 10일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그 일환으로 응급의료기관 32곳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529곳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또한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 4430곳을 운영하고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는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상시 출동 대기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 비상방역반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연 병원,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경상북도와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병원, 약국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진료시간과 과목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경상남도도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과 협력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경상남도는 도청과 시·군 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실제 운영 현황을 매일 점검한다.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등 재난거점병원에 지역 재난 현장출동 의료팀을 대기하도록 해 연휴 기간에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연휴 도내 응급의료기관 38곳과 종합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해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권역별로 지정한다. 일자별 진료기관과 시간을 포함한 안내문을 배포해 응급진료와 관련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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