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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은 27일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의 각막이식 수술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학교병원은 각막이식 수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안정적인 수술 및 진료, 수술 대상자를 발굴, 선정하는 절차를 협의하게 된다.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라이온스클럽에서 이송하는 각막의 통관과 안전한 수송을 담당하기로 했다.
각막이식 수술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라이온스클럽과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해 미국에서 제공받은 각막을 저소득 시각장애인에게 수술해 주고 있다.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이해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각장애인이 새 삶을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 조종태 병원장은 “앞으로 수술 대상자가 선정되면 철저한 사전 검진과 수술, 저소득층 지원체계 등을 강화해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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