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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발기부전치료제와 최음제가 팔리고 있다. 그 수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온라인의약품 판매는 모두 불법인데, 방어막이 없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조치가 1만912건에서 2016년 1만8949건으로 4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주장.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의 유형별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발기부전치료제가 1만3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음제가 1615건으로 두 번째.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2012년에 비해 5배가량 늘었으며 최음제도 2배가량 늘었다는 것.
윤소하 의원은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의 불법 판매가 기승을 부리는데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모니터링 강화밖에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식약처가 우선적으로 불법 판매 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불법의약품에 대한 판매업자뿐만 아니라 중계업자도 처벌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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