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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지난 28일 대만 세인트 폴 병원(St. Paul’s Hospital, 병원장 침아연(Chen Yalian))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 의료시스템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지고 향후 협력관계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인트 폴 병원의 침아연 병원장을 비롯해 고위 진료부원장 및 간호부장을 비롯한 총 15명은 인하대병원이 2013년부터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비롯해 국제진료센터, 암통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또 인하대병원 간호본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관련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등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침아연 병원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많은 것을 보고 배워 대만 현지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비롯해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구축한 환자 안전 시스템을 대만 현지에서도 잘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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