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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당뇨인을 위한 저열량 라면을 개발했다. 열량은 일반 라면의 절반 이하 수준에 불과하다.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명월초·보리 분말을 첨가하고, 면발을 튀기지 않고 쪄서 건조하는 방식의 ‘보리 라면’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된 보리 라면의 열량은 229kcal로, 일반 라면 열량(약 500kcal) 보다 크게 낮다. 보리 라면의 유통 기한은 1년인데 일반 라면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소화가 잘 되며, 밤에 먹어도 몸이 붓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충주시는 보리 라면 면발을 개선하고, 라면에 어울리는 수프를 만들어 지난 6월 저열량 라면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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