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이 16일 새로운 첨단 체외진단 시스템인 ‘아텔리카 솔루션(AtellicaTM Solution)’의 CE 마크 획득과 전 세계 출시를 발표했다.
올해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아텔리카 솔루션은 검체 매니저, 면역 분석기, 화학분석기로 구성돼 중대형 검사실에 적합한 복합 솔루션이다. 심장마비 인자 검사항목을 포함한 170여 개 이상의 포괄적인 검사 항목을 제공하며 50개 이상의 항목을 개발 중이다.
아텔리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아텔리카 자기 검체 이동시스템(Atellica Magline Transport)이 검체를 운반한다는 것이다.
이는 특허를 획득한 지멘스 독자 기술로서 기존 컨베이어 운용시스템보다 10배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검체의 양방향 이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이송 기술은 다중 카메라 시스템, 지능적인 검체 동선 관리, 자동으로 수행되는 정도 관리(QC) 및 보정(Calibration)과 결합해 일반 검체와 응급 검체를 독립적으로 통제, 임상의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전달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검사실 진단 부문 프란츠 발트(Franz Walt) 사장은 "검사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어 검사 운영 소요 시간을 줄여 검토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며 "검체 매니저와 분석기를 혼합해 최대 10대까지 연결할 수 있고 선형•L형•U형태로 300개 이상의 맞춤형 구성이 가능해 예측하지 못한 검사 확장과 공간 문제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과의 연동을 통해 화학•면역•혈액•혈액응고 및 혈장 단백질 분석기 등과 함께 자동화 시스템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체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아텔리카 솔루션은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17 & KSLM 58th Annual Meeting)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