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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전(前) 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주를 횡령한 사건 발생. 해당 팀장은 주식 상장 과정에서 대표이사들의 증권카드 및 도장, 증권계좌 비밀번호 등을 입수한 것으로 확인.
그는 이를 이용해 지난 2005년부터 증권계좌에서 주식을 현물로 찾아 자신의 계좌로 입고시킨 후 해당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사용하고서는 상환하지 않는 방식으로 횡령한 것으로 드러남. 대화제약은 지난 9월25일 방배경찰서에 당사자를 고소.
회사 관계자는 "현재 2만2800주는 회수 조치했고 나머지는 재산환수를 통해 손해를 보전할 계획"이라며 “배당 기일에 정확히 입금됐기 때문에 의심조차 할 수 없었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