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만성 통증을 조절하는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새로 밝혀졌다. 동물실험 결과를 토대로 향후 만성 통증과 동반되는 우울증 등 정서질환에 대한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뇌연구원(원장 김경진)은 뇌질환연구부 구자욱 책임연구원과 중국 쉬저우의대의 준리 카우(Jun-Li Cao) 교수가 참여한 한·중 연구팀이 뇌의 중변연계 보상회로 시스템(Mesolimbic reward system)이 통증 감각을 조절하는 새로운 원리를 규명했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