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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서부지역 여성과 아동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개소 3주년을 맞았다.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센터장 김형수 명지병원장)는 최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폭력 2차 피해와 해바라기센터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좌장을 봤다.
2차 피해 현황’(김소향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부소장), ‘법률가의 관점’(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의료인의 관점’(장형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성폭력 활동가의 관점’(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언론인의 관점’(박수지 한겨레신문기자) 등 여러 관점에서 본 2차 피해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패널과 참가자들 간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서북부 해바라기센터는 명지병원과 화정역 두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2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경기도지방경찰청, 명지병원 등 4자 협약으로 설치돼 운영 중이다. 해바라기센터는 여성경찰관, 상담사, 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사 등이 상주 근무하면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365일 24시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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