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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암 발병 원인 1, 2위를 다투고 있는 B형, C형간염 신약이 연이어 나오고, 임상시험 등 학술지원은 늘고 있지만 정작 이 분야를 지원하는 내과 전문의는 계속 줄고 있는 실정.
C형 간염의 경우 12주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95% 이상 완치되면서 환자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질환발생자가 줄어드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 게다가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 C형 간염 박멸 계획’을 내놓은데 이어 국내서도 40세 국가검진 대상에 이 질환을 포함시키려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간염분야는 더 시장이 작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한 내과 전문의는 “앞으로 10~20년이면 이 질환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이 분야를 지원하는 이가 적은 것은 수요공급 법칙에 따른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