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3차 계고 일정도 만료···‘암초’ 직면 서남대 사태
교육부, 이번주 현지조사 실시···한남대, 정상화계획서 제출여부 촉각
[ 2017년 11월 09일 12시 54분 ]

지난 11월6일을 기점으로 교육부의 폐쇄 계고 기한이 끝난 가운데 서남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재정기여자로 물망에 올랐던 한남대의 인수 절차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우려 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지난 8월 학교법인 서남학원(서남대학교)에 대해 사안감사 및 특별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요구와 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8월 25일부터 서남대에 세 차례에 걸친 시정 요구 및 학교폐쇄 계고가 내려졌지만 서남대 측은 감사처분을 기한 내에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후 행정예고,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중 대학 폐쇄 등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주 현지조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정기여자의 정상화계획서 접수 관련해서는, “폐교를 진행하는 트랙과 정상화를 진행하는 트랙이 분리돼있다. 폐교는 절차대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만일 폐교 진행 도중에 정상화계획이 승인되면 폐교가 재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남대 인수 의지를 내보였던 한남대는 관건이었던 자금 지원을 소속 교단 측에 요청, 최근 이사회에서 논의됐으나 부결됐다.
 

이후 서남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한남대학교 총장 및 실무진과 서남대 총장(직무대행), 교수협의회장, 서남대정상화공동대책위 공동대표, 집행위원장, 남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남대 인수를 위한 상호협력 상생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대 관계자는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협력 상생을 통해 각 기관은 서남대 인수를 위해 노력하고 상생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에 한남대학교에서 서남대 인수를 위한 정상화계획서를 조속한 시일 내에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학습 환경이 적절히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국회를 방문해 교육부 실무자와 만난 서남의대 학생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개인의 노력과 무관한 유급 위험이 있는 상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난 8월 학생들이 주장했던 ‘일괄 편입’에 대한 내용이 교육부에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이 비슷하고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도 학습 환경이 적절히 유지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남대, 서남대 인수 계획 무산 가능성 커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