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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최근 신관 5층에서 임상연구병동 증축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고대구로병원은 단순 중개연구 만이 아닌 기초연구부터 신약 출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전방위적인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 개소한 임상연구병동은 30병상 규모로 ‘약동/약력 분석실’, ‘검체처리실’, ‘병상’ 등 목적에 따라 구획을 나눠 쾌적함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보다 나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구병동 내부에 진료실을 별도로 설치, 만의 하나라도 벌어질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대구로병원은 이번 임상연구병동 증축을 통해 기존에 실시하던 중개임상 연구를 보다 선제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활동 영역을 넓혀 집중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고대구로병원 은백린 원장은 “2011년 임상시험센터 건립 후 백신, 의료기기, 암치료제, 재생의학 4대 중점분야에 집중해 기술사업화를 위한 플랫폼을 조성하고 가시적 효과를 거뒀다”며 “이번 임상연구병동 증축 오픈을 기점으로 헬스테크놀러지(HT) R&D 플랫폼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