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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백억원대 임금체불 이어 재단 행사에서 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춤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는 한림대의료원이 1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춘천성심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일송학원(한림대의료원) 윤대원 이사장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먼저 깊은 사과와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좋은 행사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장기자랑에서 보여준 심한 노출이나 여러 모습이 선정적으로 비춰졌고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먼저 재단 책임자로서 부족함과 관리감독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사회적 물의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로 깊은 걱정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무엇이라 송구스러운 마음을 다 할지 모르겠다"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주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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