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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주 인천 지역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이날 동구 만석동 쪽방촌 ‘희망키움터’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의료봉사에 나섰다.
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료진과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실시했으며 필요한 치료를 연계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의료진들은 지난번 쪽방촌 봉사 때 진료를 받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상담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 혼자 살며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까지 위로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원장은 “연말 연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고 내년 가천길재단 60주년을 맞이해 1년 내내 상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