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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환자 관리를 위해 개원가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COPD연구회의 환자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COPD 환자 수는 약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40세 이상 남성 5명 중 1명(20.5%), 65세 이상 남성 3명 중 1명(31.5%)이 COPD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을 만큼 주변에서 흔히 확인할 수 있는 질병이다.
아울러 COPD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비용이 연간 약 1조4200억원에 달할 만큼 COPD는 그 몸집을 키우고 있다.
COPD로 병·의원을 방문하는 비율은 5%(14만명) 수준으로 천식 환자 내원율(60~70%)과 비교해 보면 아직까지 질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질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COPD 환자 30%는 개원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그 비율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개원의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나 개원의 입장에서는 COPD 급성악화와 ACOS(천식-COPD 중복 증후군) 환자를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점 외에도 환자들이 고령이라 운동을 권해도 하지 않거나 LABA, LAMA 이중제 복용은 원하지 않으면서 운동만 하겠다는 환자가 많아 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데일리메디가 COPD연구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서 개원의들에게 질환 인식 제고 및 진단·치료법 보편화 등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은 12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2층 소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COPD연구회 총무를 맡고 있는 박용범 교수(강동성심병원 호흡기내과)[사진 左]가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하며 나승원 교수(울산대병원 호흡기내과)[사진 右]가 강의를 펼친다.
심포지엄은 박용범 교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나승원 교수의 ‘COPD 진단’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잠깐의 휴식 시간 뒤 박용범 교수의 ‘COPD 치료’가 이어지며 모든 발표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지난 9월27일 서울서 개최된 COPD 심포지엄에서는 강연 후 참석한 개원의들의 질문이 쇄도해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겨서 행사가 끝났다.
상세내용 및 참가신청 : dailymedi.com/popup/1207copd.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