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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실명과 연간 4회 귀가한 사실은 개인 이국종의 학대이며, 이국종 교수 가정을 파괴하는 일이다. 아주대병원를 비롯해 국가와 사회가 외과의사 이국종의 선량함을 이용해 노예 부리듯 대하는 것이다.”
대한외과의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의료만 사회주의를 선택하는 부조리함이 바뀌지 않는다면 모든 의사가 이국종이 되기 전까지 외과는 희망이 없다”고 토로.
이들은 “수십 년 간 잘못 이어져온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면서 “칼을 놓는 외과의사를 양산하는 현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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