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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X-레이(Digital Radiography, 이하 DR) 장비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X-레이 촬영 장치는 영상 정보를 필름에 기록하고 재생하는 수준이지만 DR은 디지털화된 전기 신호로 변환해 즉시 컴퓨터 모니터에 영상을 재현해준다.
또한 기존 X-레이 촬영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대폭 감소하며 검사 시 영상이 컴퓨터 화면에 즉시 출력되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인한 재촬영 경우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이번 DR 도입으로 고화질의 정밀한 영상을 이용한 질병의 발견과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피폭량과 환자의 대기시간도 크게 줄어 환자 안전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