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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제조기업인 (주)라디안이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안전선진국 도약! 안전산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화재·재난·방재·치안·보안 등 국내 안전산업을 총망라한 이번 안전산업박람회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26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과 490개 민간기업이 참가했으며 1500개 부스로 구성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라디안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라디안이 최근 출시한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은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을 갖췄다.
이에 더불어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 다양한 성능이 첨가된 특징도 있다.
라디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방청과 공기업 및 민간기업에서 긴급 상황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제품을 선보인 라디안을 향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심도 높아져 수출 문의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국내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장비에 대한 구비 의무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설치 기관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동남아 국가 중에도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준비하는 곳이 많아 자동심장충격기의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라디안의 미래가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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