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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지원 기관 선정된 지 5년여 만이다.
경북대병원은 옥상에 조성중인 헬기 이착륙장인 헬리패드 공정률이 90%에 이르러 내년 상반기에 권역외상센터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대구·경북지역 중증외상환자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를 외상센터로 바로 이송하는 환자이송 체계와 외상 전담 전문의로 구성한 외상팀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시설이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1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9곳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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