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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배용준·박수진 씨가 신생아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데 있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번지며 청와대 청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11월3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박수진 씨 삼성서울병원 특혜 조사해주세요’라는 내용의 청원 글을 올렸다.
연예인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이용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 육아 커뮤니티 회원이 이들 부부가 특혜를 받았다고 지적했고, 박 씨가 해명했지만 추가적인 의혹 제기가 일어난 것이다.
여기에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이 올라가면서, 특혜 의혹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쓴이는 “가장 위중한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에 두 달씩이나 버티고 다른 위중한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가”며 “삼성서울병원과 박 씨 측의 분명한 사과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 병원 입장을 밝힐 계획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은 12월3일 기준 3만5000명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