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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김선아 부사장이 일본 화이자의 에센셜헬스 사업부문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 Japan Lead)로 일하게 된다.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지역마케팅총괄(PEH APAC Regional Marketing Lead)로 승진 7개월 만의 영전으로 한국인 출신 여성 임원이 일본 주요 사업부의 대표로 임명된 첫 사례다.
4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화이자 에센셜헬스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김선아 부사장이 향후 화이자 PEH 사업부문 일본 총괄 대표에 선임됐다.
이번 인사 발표는 한국 임원진이 비즈니스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한국화이자제약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일본 PEH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게 된 김선아 총괄 대표는 이전에 화이자 에센셜 사업부문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 마켓의 성장에 기여, 지난 5월 화이자 PEH 아태 지역 마케팅 총괄에 임명된 바 있다.
이후 성공적인 아태지역 마케팅 전략 수립은 물론 그동안 한국에서 PEH 품목의 선구적인 멀티채널 마케팅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2001년 한국화이자제약 심혈관질환 마케팅 사업부에 입사, 2007년 신사업 개발팀 총괄과 2009년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했다.
또 지난 2012년 이스태블리쉬드 제품 사업부(Established Product Business Unit, 이하 EPBU)의 한국 대표로서 신제품 출시 및 화이자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EPBU 사업부가 글로벌 이스태블리쉬드 제약(Global Established Pharma) 사업부문으로 새로 조직 재편되면서 ‘리피토’의 1000억 재달성 및 매출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화이자제약은 일본에서 지난 60여 년간 순환기, 중추신경계, 통증, 염증 및 면역질환, 비뇨기질환, 안질환, 암, 백신, 희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 관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곳의 PEH 사업부의 연간 매출만 2조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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