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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 133명 등 급증···전주대비 49.4%↑
질본 "손씻기·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 2017년 12월 04일 12시 45분 ]

 

노로바이러스 유행기(11월~이듬해 4월)가 도래함에 따라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손씻기·음식 익혀먹기 등 위생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11월 4추자(11월 19일~11월 25일)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총 133명으로, 전 주(89명) 대비 49.4%증가했다.


감염환자는 11월 첫째주 61명, 둘째주 70명, 셋째주 89명으로 점진적인 증가세에 있었다.


또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셋째주까지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또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만진 수도꼭지·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만진 후, 해당 인원이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도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오한·발열 등을 겪기도 한다.


질본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굴·조개류 등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을 당부했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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