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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 남자·여자, 22년·27년 더 산다"
[ 2017년 12월 06일 06시 54분 ]
 "2016년 60세 남자는 향후 22.5년, 여자는 27.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5일 2016년 생명표를 발표하며 기대여명을 공개했는데 이는 10년 전과 대비했을 때 남녀 모두 2.9년 늘어난 수치.
 
연령별 사망 확률에 따라 2016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을 예측하면 남자는 79.3년, 여자는 85.4년 살 것으로 예상됐고 남녀 격차는 6.1년으로 전년 대비 0.1년 감소. 이들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58%, 여자 78%로 10년 전에 비해 모두 증가했으며 OECD 평균보다 여자는 2.3년, 남자는 1.4년 더 긴 것으로 추정.
 
통계청은 "반면 2016년 출생아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기간의 비율은 78.8%로, 2012년 대비 2.4%P 감소됐다"면서 "암이 제거된다면 남녀 전체 기대수명은 3.9년 증가, 심장 질환이 제거된다면 1.5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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