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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11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자녀 교복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아산병원 노·사간 모임인 ‘한마음협의회’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와 각 부서마다 비치된 돼지저금통 모금 운동을 통해 내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에서 수십만원에 달하는 교복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든든한 후견인이 되는 셈이다.
강릉아산병원은 매년 강릉시 소재 11개 고등학교 41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1인당 연간 1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하현권 원장은 "부디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교복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기 위해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