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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공모결과,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환자 상태와 종별 기능에 맞는 적정 진료를 위해 중증·희귀질환자의 초진 시 충분한 시간(10분 이상)을 할애한 충실한 진료에 대해 적절한 수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에 적합한 진찰 모형 및 적정 수가 수준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전국 19개 상급종합병원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7개 진료과목, 13명의 전문의가 심층진찰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체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 본원은 오는 2018년 1월 중 본격 시행한다.
또한 고객지원팀 내 진료협력부문에 ‘심층진찰 진료 의뢰-회송 전담 창구’를 마련해 심층진찰 진료의뢰 및 상담, 예약 업무 등 시범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2016년도부터 '국가진료정보교류사업'과 '협력기관 간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등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을 위한 각종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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