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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최근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을 방문, 환자진료 및 의료인 교육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2년에 보라매병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체결한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사업 협약’ 의 후속 지원사업으로 시행됐으며 2015년 밧티에이병원을 설립한 이후 병원 운영상황, 의료기술 전수 등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밧티에이병원은 2015년 개원 이후 보라매병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 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개원 초기 300여 명이던 월평균 환자 수가 현재 2800여 명으로 8.5배 이상 증가,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꼽힌다.
방문기간 동안 서울의대 비뇨기과 손환철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산부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100여 명의 외래환자 진료 및 16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손환철 진료부원장은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의 발전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정착에 성공한 밧티에이 병원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