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궐기대회 비판 한의계···醫 “의사 명예훼손 말라”
의협 대의원회 "한방 치료약제 타당성 증명" 촉구
[ 2017년 12월 16일 06시 43분 ]

전국의사궐기대회 이후 한의계와 의료계를 비판한 것에 대해, 의료계가 반격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의료계가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의 이기주의를 비판했다.
 

한의협은 “국민건강을 담보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의사들의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비판한다”며 “의사들은 본인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과 제도가 발표되면 진료를 거부하고 거리로 뛰쳐나오는 의료인으로서 무책임한 행태를 보인다”고 비난했다.
 

이에 의료계도 대응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한의협이야 말로 철없는 응석받이 아이가 가져서는 안 될 위험한 물건을 장난감으로 갖겠다고 떼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대의원회는 “앞으로 또 다시 의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언을 일삼을 경우 용납 않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한의협은 겸허히 자신들의 자정부터 힘쓰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즉 문재인케어에 동조한다면, 한방 성분의 검증에 응하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은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을 우선시하면서 문재인케어에 찬성한다면 현재 비급여로 정해진 한방의 치료약제에 대해 명확한 성분 분석과 공개 검증에 응한 뒤 과학적·의학적 타당성을 확보한 분야부터 급여화해야 하는 게 순서”라고 비판했다.
 

임 의장은 “한의학이야말로 급여화 논의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과학적·비정량적인 체계이면서 어찌 의료인의 책임을 운운하고 국민건강을 입에 올리는가”라며 “한방비방 따위의 본인들의 진료내용부터 반성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의협 "의사들의 극단적 이기주의 집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