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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성상과 포장을 바꾼 제품을 첫 출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FDA 실사도 마친 나보타 제2공장에서 생산됐다.
대웅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나보타 제 1, 2공장을 구축하고, 연간 총 5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나보타 제 2공장은 cGMP 수준의 고도화된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해 선진국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동일한 규격과 품질의 제품을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첫 출하 제품부터는 선진국 규격 원료 및 공정이 적용됐다. 신규공정 적용에 따라 나보타 성상이 변경됐으며, 전공정 자동화에 따라 포장도 변경됐다. .
성상은 기존 흰색의 건조분말에서 흰색 또는 거의 투명한 건조분말로 바꿨다. 포장은 기존 패키지 보다 크기가 커졌고, 세로 개봉방식에서 가로 원터치 개봉방식으로 변경된 게 특징이다. 변경된 성상과 패키지는 ‘나보타 100U’부터 적용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나보타 생산기지가 될 제2공장에서 제조된 첫 제품이 정상 출하됐다”며 “신규 출하되는 제품과 기존 제 1공장에서 출하돼 병∙의원에 이미 공급된 제품과 당분간 혼재될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에게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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