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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 암환자 치료에 대한 결정을 가족이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조사. 국립암센터(암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전국 노인 암환자 인지기능 저하와 의사결정에서 가족의 역할’ 조사 결과를 발표.
해당 연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박기호 교수, 충북대학교 박종혁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연구팀이 실시했고, 조사 대상은 전국 노인 암환자와 가족 보호자 358쌍. 그 결과, 우니나라 대다수 노인 암환자와 가족보호자는 “환자의 인지기능이 나빠질수록 가족들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
연구팀은 "단, 교육수준이 높은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와 가족들 의사가 불일치할 때도 있었다. 이들은 인지기능이 저하돼도 치료에 관한 결정은 스스로 내리고 싶어 했으나 가족은 자신들이 결정하길 바라는 입장이 많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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